서강대학교,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2년 연속 종합대학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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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1-11 16:30 조회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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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2년 연속 종합대학교 1위
▲ (좌측부터)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이하 KS-SQI)’ 조사에서 12년 연속 ‘종합대학교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2025년 KS-SQI 인증수여식은 11월 11일(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되었으며, 수상 기업 대표와 KS-SQI 자문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하반기 조사에서는 일반 서비스 및 플랫폼 서비스 53개 업종, 총 2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서강대학교는 특히 이용 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 점수 85.1점으로 종합대학교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 측정 모델로,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소비자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된 한국 서비스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종합지표이다. 2000년을 시작으로 본 조사 모델에 기초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를 매년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조사하고 발표하고 있으며, 서비스산업의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한국의 대표적 서비스품질지수로서의 위상을 더해가고 있다.
서강대는 다전공제도와 융합형 인재 양성,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필두로 한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과 관련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AI 교육에 융복합 교육과정을 접목하고 새로운 전공을 매년 신설해, 인공지능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TOP 1%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부터 모든 학문의 토대가 되는 기초 학문 분야인 인문학, SCIENCE, AI 기반의 총 3개의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여, 사회와 기술 발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6학년도에도 반도체공학과 신설을 통해 학문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개소한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통해 교정을 넘어 산업의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의 지평을 확장하며 대학 창업 모델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종합대학교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한 융합교육의 확대,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의 본격 운영, 학생창의연구관(가칭) 건립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학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대학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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