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교수 창업기업 딥파운틴, SaaS 기반 AI 챗봇 'Seagull Agent' 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9-18 16:19 조회3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강대 교수 창업기업 딥파운틴, SaaS 기반 AI 챗봇 'Seagull Agent' 출시
▲ Seagull Agent 탑재 모습(우측)
서강대학교 교수 창업기업인 딥파운틴(대표 김종락)이 웹사이트의 모든 정보를 스스로 학습하여 고객을 응대하는 SaaS 기반 AI 챗봇 ‘Seagull Agent(씨걸에이전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eagull Agent’는 그 이름처럼, 어떤 웹사이트든 갈매기처럼 날개를 달아 방문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솔루션을 통해 코딩 지식이 없는 사람도 3시간 이내에 자신의 홈페이지에 생성형 AI 챗봇을 개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분야에 익숙한 개발자의 경우 1시간 만에도 탑재가 가능하다.
현재 딥파운틴은 ‘Seagull Agent’를 국내에서 최초로 서강대학교 로욜라 도서관 홈페이지에 적용하여 성공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복잡하고 방대한 도서관 정보를 학생들이 챗봇과의 대화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면서, 정보 접근성과 이용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Seagull Agent’의 핵심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URL 하나로 학습 끝: 별도의 복잡한 개발 과정이나 데이터 정제 작업 없이, 웹사이트 주소(URL)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AI가 사이트 내 모든 정보를 스스로 학습해 지식 베이스를 구축한다. 신규 공지나 변경 사항도 주기적인 재학습을 통해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 압도적인 도입 속도: 단 한 줄의 스크립트 코드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설치가 완료된다. 비전문가는 3시간, 숙련된 개발자는 1시간 이내에도 도입이 가능해 시간과 인력 리소스를 획기적으로 절감한다.
- 최신 AI 기술 집약: 사용자의 미묘한 질문 의도까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Agentic & Adaptive RAG’ 기술을 탑재하여, 웹사이트 정보 기반의 신뢰도 높은 답변을 생성한다. 단순 정보 나열을 넘어, 마치 전문 안내원과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기능: 기본 기능 외에도, 특정 사용자 행동에 맞춰 챗봇을 제어하는 JavaScript API 제공, 독립적인 Iframe 기반의 안정적인 아키텍처, RAG 파이프라인 시각화 등 기업 고객을 위한 고급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딥파운틴 김종락 대표는 “Seagull Agent는 AI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춰 누구나 자신의 웹사이트를 스마트한 소통 채널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첫걸음”이라며, “서강대와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 기관들이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eagull Agent의 체험은 딥파운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진행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