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7호(2024년 8월) 한 여름의 서강, “충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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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22 18:40 조회2,4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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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서강은 푸름이 가득하지만 한편으로는 더위에 지친 서강 구성원들은 한 템포 쉬어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맞아, 학생들은 여름 방학이라는 좋은 기회로 학교를 잠시 떠나 친구들과 또는 혼자 여행을 다니며 무더위를 피해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과 우정을 나누기도 합니다. 신부님들은 여름맞이 피정과 수련을 떠나시기도 합니다.
우리 서강 가족 분들께서는 어디로 여행을 떠나시나요? 이번 해, 유독 습하고 햇볕이 따가운 여름을 보내며 지친 심신을 달래는 나만의 휴식 방법이 있습니까?
이 시기, 모두가 '쉼'을 찾아 떠나는 날, 서강 역시 뛰어가는 발걸음을 잠깐 멈추고 더 큰 발돋움을 하기 위해 충전하고 갑니다. 이번 호가 여행 뿐 아니라 '쉼'에 대한, 서강 가족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사유로 이어지길, 덤으로 서강 가족들이 추천하는 여행지를 보고 가세요.
다들 더위와 코로나19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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