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선배와 후배가 함께하는 ‘한끼 식사’ 릴레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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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10-16 15:55 조회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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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선배와 후배가 함께하는 ‘한끼 식사’ 릴레이 시작
국제학생 7명과 첫 만남… 한 끼로 맺은 인연을 서강동문의 교류 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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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국제학생 한끼 식사’ 첫 모임에 함께한 선배 동문과 국제학생들
서강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광호, 72 경영)가 선배 동문이 후배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경험과 조언을 나누는 ‘동문-국제학생 한끼 식사’ 릴레이를 시작했다. 첫 모임은 9월 18일 저녁 63빌딩 슈치쿠에서 열렸으며, 국제학생 7명이 선배 동문 두 명과 함께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학생들이 편안한 식사 자리에서 학교생활과 진로의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구할 선배를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한 선배가 다른 동문의 참여를 이끌어, 후배를 초대하는 선배의 수와 교류의 기회를 함께 늘려가는 방식이다.

▲ 선배 동문과 국제학생들이 첫 모임 장소인 63빌딩 슈치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 모임의 참가 학생들은 김광호 총동문회장이 직접 선정했다. 학생들을 초대할 예정이던 김 회장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으며, 김상범(85 경영) 총동문회 사무국장과 오세일(88 사회) 국제처장이 선배 동문으로서 자리를 함께했다.
식사가 이어지면서 처음의 어색함은 누그러졌다. 학생들은 두 선배와 한국에서의 학교생활과 진로에 관한 고민을 나누고, 함께 참석한 학생들과도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한 식탁에서 시작된 대화는 선후배뿐 아니라 학생들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함께하지 못한 김광호 회장에게 영상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맛있는 식사와 함께 좋은 조언을 많이 들었다며, 자신들도 김 회장처럼 후배에게 도움을 주는 선배가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식사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다 같이 어울리며 사진을 찍는 등 추억을 쌓았다.
두 번째 모임은 10월 28일 저녁에 열린다. 총동문회는 신청 학생들의 전공과 관심 분야 등을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후속 만남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양한 분야의 선배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릴레이도 이어간다.
총동문회는 선배의 한 끼 초대가 다른 선배의 참여로 이어지고, 도움받은 후배도 훗날 다음 후배를 초대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이러한 만남이 선후배 간 유대를 다지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성장을 돕는 서강동문 사회의 일상적인 문화이자 전통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글 | 서강옛집 담당 이수민(14 수학)
사진 | 총동문회 김상범(85 경영)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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