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새책] 국경없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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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8-27 18:14 조회57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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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나그네
이현수(63 경영) 지음
출판사 북팟
(책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구매가능한 페이지(교보문고)로 이동합니다)
[도서 소개]
한국 출신 국제 금융인으로의 가감없는 스토리텔링
여러 나라에서의 경험을 글로 써 내려가다
저자 이현수 동문은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금융인으로 살아 왔습니다. 그의 해외에서의 경험과 일생을 다루는 책으로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국경을 넘나들며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한 기행문, 제2부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 에세이, 제3부는 영어에 관한 그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이현수 동문은 모교 경영학과를 63학번으로 졸업했습니다. 1969년 졸업 후 그는 Citibank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서울, 오사카, 부산 등 각자에서 약 5년간 커리어를 쌓은 후 1975년 캐나다로 이주했습니다. Bank of Montreal에서 22년, National Australia Bank에서 4년 재직하며, 서울, 오사카, 몬트리올, 싱가포르, 도쿄, 토론토의 금융권에서 재직한 이력이 있습니다. 퇴직 이후 The Korea Times, 캐나다판 한국 일보에서 프리랜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지난 30여년간의 한국, 일본, 싱가포르, 캐나다 등 다양한 나라에서의 경험을 담은 글을 기고하고 꾸준히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2019년 “Essays by A Korean-Canadian”을 미국에서 출판 (Amazon).
2020년 “영어 이야기”를 한국에서 출판 (북팟)
2023년 “세계 명작에의 초대”를 한국에서 출판 (북팟)
2025년 “Tales of A Modern-day Nomad”를 미국에서 출판 (Amazon).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저자 이현수에 대한 소개글에 오류가 있어 수정합니다. 그는 서강 졸업후 미국으로 가서 Citibank에 취업한 것이 아니라, 1969년에 Citibank 서울 지점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Citibank 서울지점에서 1년 6개월, 오사카에 있는 Citibank 연수원에서 7개월, Citibank 부산사무소장으로 6개월, 다시 Citibank 서울지점에서 과장으로 2년 6개월 근무하고 나서 Bank of Montreal로 이적하여 1975년에 캐나다로 이주했습니다. 그 후 몬트리올에서 1년 6개월, 싱가포르에서 2년, 서울에서 2년, 다시 몬트리올에서 3년, 토론토에서 1년 6개월, 도쿄에서 2년, 다시 토론토에서 7년 근무했습니다. 그 후 한국에 파견되어 Bank of Montreal 서울지점장으로 3년, National Australia Bank 서울 지점장으로 4년 근무하고 은퇴하였습니다. 현재 freelance columnist로서 The Korea Times와 캐나다판 한국일보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감사합니다. 정보가 부족해서 조사를 하는 과정에 착오가 있었던 듯 합니다. 저자에 대한 꼼꼼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