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AI와 인간의 공존 연구하는 'AI 행동학' 출범...융합 연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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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04 17:31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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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AI와 인간의 공존 연구하는 'AI 행동학' 출범...융합 연구 본격화

서강대학교가 인공지능 시대 인간과 AI의 관계를 연구하는 새로운 융합학문인 AI 행동학 협동과정을 출범시키며 미래 사회를 위한 연구와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6학년도 가을학기부터 운영되는 일반대학원 AI 행동학 협동과정은 지난 7월 27일 정하상관에서 창립 기념 세미나를 열고, '인간과 인공지능의 사회적 공존에 대한 이해와 평가'를 주제로 AI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AI 행동학은 인공지능 기술 자체를 연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과 AI가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함께 살아갈 것인지를 심리학, 커뮤니케이션학, 기술경영, 교육학 등 다양한 학문을 융합해 탐구하는 새로운 연구 분야다. 최근 생성형 AI가 일상과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술 개발뿐 아니라 인간과 AI의 관계를 이해하고 바람직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AI 시대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인간의 인지와 AI의 상호작용, AI 커뮤니케이션, AI 기반 기술경영, 생성형 AI 평가 방법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국내외 연구자들은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 중심의 연구와 학제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AI 행동학이 새로운 연구 분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심리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기술경영, 교육학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시대의 핵심 연구 과제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AI 기술의 발전을 넘어 인간과 사회를 함께 고려하는 융합 연구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향후 공동 연구와 교육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AI 행동학 협동과정 학과장을 맡은 신효정 교수는 "AI 행동학은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하는 것을 넘어 인간과 AI의 상호작용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더 나은 사회를 설계하기 위한 융합학문"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함께 협력해 AI 시대를 이끌 새로운 연구와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동과정 출범은 AI 기술 중심의 연구를 넘어 인간과 사회를 함께 바라보는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이 AI 시대의 새로운 연구 의제를 함께 발굴하고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강대학교는 앞으로도 학문 간 경계를 넘어서는 융합 연구를 확대하며 AI 시대를 선도할 연구와 교육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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