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지암남덕우경제연구원 상반기 국내정책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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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5-27 15:35 조회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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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지암남덕우경제연구원 상반기 국내정책세미나 성료
-‘AI와 일자리 소멸’ 주제로 정책 방향성 논의-

▲ (좌측부터) 서강대 지암남덕우경제연구원 손성빈 부원장, 백예인 경제대학 교수,
안태현 경제대학 교수, KDI School 이창근 교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문아람 AI경제정책그룹장,
중앙대 최훈 경제학부 교수, 서강대 김도영 경제대학장, 지암남덕우경제연구원 전현배 원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현보훈 센터장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지암남덕우경제연구원은 5월 20일(수), 게페르트 남덕우경제관 301호에서 ‘AI와 일자리 소멸’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와 일자리 대체 문제를 진단하고, 향후 고용·산업 정책의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AI가 산업 현장과 직무 구조에 가져올 변화 가능성을 살펴보고, 기술 발전과 고용 안정이 조화를 이루기 위한 과제를 함께 모색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문아람 AI경제정책그룹장과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최훈 교수가 정책 세미나의 발표를 맡았으며, 서강대 경제대학 안태현 교수, 백예인 교수, KDI School 이창근 교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R&D재정사업평가센터 현보훈 센터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문아람 AI경제정책그룹장은 ‘인공지능과 일자리: 노동친화적 대응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AI 기술 발전이 노동시장과 직무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노동친화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훈 교수는 ‘The Erosion of Entry-Level Jobs: AI Adoption and Firm Outcomes from Korea’s AI Voucher Program‘를 주제로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활용한 분석 결과를 소개하며, AI 도입이 총고용이나 임금보다 신규 고용, 특히 청년층과 임시·일용직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했다.
토론은 안태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토론자로 나선 현보훈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AI와 일자리 소멸: 기술의 충격일까, 정책 설계의 문제일까‘를 주제로, AI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은 단일한 기술 충격으로 설명하기보다 AI의 유형과 발전 단계, 정부 정책 설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도입이 신규채용·청년·임시일용직 등 일부 노동시장 채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AI 확산 정책이 고용영향평가, 직무전환 지원, 재교육 계획 등 노동친화적 제도와 함께 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현배 지암남덕우경제연구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AI 확산이 노동시장과 일자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진단하고, 기술 발전에 따른 고용 변화와 정책적 대응 방향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AI가 가져올 산업·노동 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술 혁신과 고용 안정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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