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풍경] 안녕하신가요? 서강 - 서강옛집 특별호 : 걸어온 60년, 걸어갈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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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14 20:21 조회2,5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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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옛집 특별호 발간 소식>
걸어온 60년, 걸어갈 40년
서강대학교 총동문회100년
안녕하세요. 서강 동문 여러분.
서강대학교 총동문회입니다.
얼마 전 서강옛집 특별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올해로 60년을 맞이합니다. 1964년 만들어져 대한민국의 파란만장한 현대사를 거쳐 오며 2024년, 비로소 60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동문들이 서강대학교에서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좋았든 나빴든, 동문 여러분이 서강에서 겪은 모든 기억들은 결국 서강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서강과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십만의 서강 동문들이 서강의 향수를 그릴 때, 영원한 구심점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우리가 거쳐 온 서강의 모든 순간들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기억"
서강옛집 특별호 1964-2024는, 2024년 총동문회 설립 60주년이라는 타이밍에 맞춰 준비했습니다.
▲ 이번에 발간된 서강옛집 특별호
서강이 시작되었을 때, 대한민국 지식인의 반열에 서서 학계와 다양한 업계의 시작을 이끈 60학번 선배님들과 초대학장인 길로련 신부님 등 서강의 시작을 함께한 사람들, 그리고 역사적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자랑스러워 마땅한 서강의 동문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총동문회는 우리의 모든 동문님을 자랑스러워합니다.
수학자 페르마가 "나는 경이적인 방법으로 이 정리를 증명했다. 그러나 책의 여백이 너무 좁아 여기에 옮기지 않겠다."고 말했듯 인쇄지의 여백이 좁아 모든 동문님의 이야기를 옮겨 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여백을 빌려 모든 동문의 이야기를 다루겠습니다.
부디 총동문회가 앞으로 40년의 시간이 흘러 100년의 전통을 이야기할 때는 모든 동문님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역대 서강옛집의 모습
서강옛집의 지면 발간은 코로나 19 이후로 중지되었으나 서강옛집은 항상 서강 가족의 곁에 있고, 총동문회가 항상 동문님과 소통하고 싶은 진심은 여전합니다. 총동문회는 늘 동문님의 곁에서 묵묵히 함께하겠습니다.
서강대학교총동문회|(재)서강동문장학회
서강대학교 동문회관(아루페관)4층 400호
alumni@sogang.ac.kr
02-712-4265 / 010-4909-8243
그대 항상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영원히 그대의 자랑이어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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