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교수창업기업 ㈜AIVY, 온디바이스 AI 웨어러블 ‘팁스(TIPS)’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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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7-24 13:14 조회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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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교수창업기업 ㈜AIVY, 온디바이스 AI 웨어러블 ‘팁스(TIPS)’ 선정
▲ ㈜AIVY 하정욱 대표(서강대 융합교육원 교수)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융합교육원 하정욱 교수가 창업한 교수창업기업 ㈜AIVY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팁스(TIPS) 일반트랙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AIVY는 향후 2년간 최대 8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AIVY는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거점으로, 설립 6개월 만에 누적 17억원의 투자 유치와 ‘팁스’ 선정을 동시에 이뤄내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했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을 연계 지원하는 대표적 민관협력 기술창업 프로그램이다. ㈜AIVY는 운영사의 투자와 추천을 거쳐 최종 평가를 통과해 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화면 없이 목소리로 작동하는 초경량 AI 웨어러블
㈜AIVY의 첫 제품은 산업 현장 근로자를 위한 스크린리스(screen-less) AI 웨어러블 ‘AIVY Echo’다. 헬멧에 부착하는 무거운 화면형 기기가 주류였던 기존 산업용 웨어러블과 달리, 화면을 없애고 무게를 크게 줄인 초경량 기기다. 귀를 막지 않는 골전도(bone-conduction) 방식으로 주변 소리를 들으면서 음성만으로 조작할 수 있어 시야와 양손, 귀가 모두 자유롭다. 소음이 심한 현장에서도 음성을 정확히 알아듣는 자체 소음 억제 기술과, 네트워크 연결 없이 기기 안에서 AI를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구조로 보안성과 응답 속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관련 기술로 국내 특허 등록과 출원을 완료했다.
스마트 팩토리 AI 전환이 1차 타깃... 의료·교육으로 확장
㈜AIVY의 핵심 타깃은 스마트 팩토리의 AI 전환(AI Transformation)이다. 조선·철강·석유화학·건설·물류 등 중공업 현장에 온디바이스 AI 웨어러블을 공급해 작업자의 안전과 생산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어 의료와 교육 분야의 AI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LG전자·서강대 AI 연구팀과 공동 연구개발
㈜AIVY는 현재 LG전자, 서강대학교 AI 연구팀과 공동으로 기술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기업 제조사와 로봇·스마트팩토리 기업들과 AI 디바이스 공동개발을 협의하며 실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창업자인 하정욱 대표를 비롯한 핵심 개발진 상당수가 LG전자 출신으로, 대기업 수준의 하드웨어·AI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하정욱 ㈜AIVY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은 AIVY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화면 없이 목소리만으로 작동하는 초경량 웨어러블과 기기 안에서 완결되는 온디바이스 AI로 스마트 팩토리의 AI 전환을 이끌고, 의료·교육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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