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서수민 교수 연구팀, 한국언론정보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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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6-23 15:15 조회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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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서수민 교수 연구팀,
한국언론정보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서영, 정미경, 박주은, 조수빈 석사과정
모교 일반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두 연구팀이 한국언론정보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두 연구팀은 모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서수민 교수의 지도를 받아 연구를 수행했으며, 지난 5월 30일 국립창원대학교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각각 ‘청년의 정체성’과 ‘기술 담론’이라는 현안을 다뤄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서영·정미경 석사과정 연구팀은 <‘쉬었음 청년’이라는 상징 폭력: 미디어 명명 권력과 청년의 정체성 내면화> 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숫자 뒤에 가려진 무업 청년들을 인터뷰해 미디어와 사회의 ‘정상성 규범’이 그들의 정체성에 가하는 상징적 폭력을 규명했고, 미디어가 부여한 ‘쉬었음 청년’이라는 낙인이 청년들의 주체성을 위축시키고 사회 진입을 가로막는 역동을 밝혀냈다.
조수빈·박주은 석사과정 연구팀은 <공영방송 시사 다큐멘터리의 기술 헤게모니 담론의 재현: KBS 다큐인사이트 「인재전쟁」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연구자들은 공영방송 시사 다큐멘터리가 한국 인재들의 의대 쏠림을 비판하면서도, 그 대안으로 중국의 과학기술 인재 집중 육성 모델을 바람직한 미래처럼 제시하는 방식에 주목했다. 그 과정에서 인재 문제를 국가 발전과 기술패권의 문제로 재구성하고, 과학기술 인재를 국가가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할 자산으로 의미화하는 과정을 국가의 기술 헤게모니 담론으로 분석했다.
정미경 석사과정은 "첫 학회 발표에서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이번 수상을 초심자의 행운 삼아, 앞으로도 지워진 목소리를 끊임없이 추적하며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연구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조수빈 석사과정은 "이번 연구를 통해 공영방송이 사회적 의제를 어떻게 매개해야 하는지 더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연구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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