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HOME > 새소식 > 모교 소식
모교 소식

서강대학교 재학생팀, MAMF 2025 문화다양성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9-30 11:51 조회154회 댓글0건

본문

서강대학교 재학생팀MAMF 2025 문화다양성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수상

 

525670469c93de163344bcf17c55bc54_1759200645_2974.jpg 

 

(좌측부터) 서강대학교 미국문화전공 김혜성, 박채빈, 김규리 학생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미국문화전공 김혜성(미문 19), 박채빈(미문 20), 김규리(미문 23) 학생이 ‘MAMF 2025 문화다양성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맘 프로텍터팀으로 출전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경남이주민센터와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MAMF 2025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했다.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대회는 문화민주주의와 문화다양성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맘 프로텍터팀은 서강대학교 영문학부 부경숙 교수의 2024-2학기 문화민주주의현장연구(캡스톤디자인)’수업에서의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발전시켜 참여 강화 컨셉 기반 통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팀에서는 어플리케이션 분야의 GPS/AR 기반 수집형 축제 탐험 게임 MAMF Wave, 익명 펜팔 애플리케이션 MAMFriend 두 작품을 비롯해 부스 분야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다문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탐험대’, 어린이 다문화 그림그리기 대회와 연계한 그림 전시 프로그램 우리들의 미술관’, 그리고 언어와 국적을 초월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오락 프로그램 아리랑 오락실까지 총 5개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팀장 김혜성 학생은 축제가 가진 사회 통합과 오락성의 균형을 고민하며 의미 있는 결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박채빈 학생은 “1년 장기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배운 팀워크와 끈기의 가치는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규리 학생은 학문적 지식을 실제 아이디어로 구체화해 문화다양성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지도교수로 나선 부경숙 교수는 학생들이 차별 없는 세상, 포용적이며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이들이 사회의 주역이 될 때, 지금보다 모든 이에게 훨씬 좋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026,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리는 문화다양성축제 MAMF 2025’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7 THE SOGANG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서강대학교총동문회 | 대표 김광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5-82-61502
서강동문장학회 | 대표 김광호 | 고유번호 : 105-82-04118
04107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35 아루페관 400호
02-712-4265 | alumni@sogang.ac.kr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총동문회 회칙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