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동문장학회, ‘2026 국제학생의 밤’ 후원...국제학생의 학업·학교생활 넘어 진로·취업 준비까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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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10-16 16:10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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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동문장학회, ‘2026 국제학생의 밤’ 후원
국제학생의 학업·학교생활 넘어 진로·취업 준비까지 응원

▲ ‘2026 국제학생의 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서강동문장학회(이사장 김광호 · 72경영, 이하 장학회)가 국제학생 교류 모임 Yummz가 주최한 ‘2026 국제학생의 밤’을 후원했다. 10월 1일 서강대학교 아루페관(동문회관) 3층 로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제학생들이 선후배 팀 멘토링을 통해 진로·취업에 관한 경험과 조언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학생과 선배 동문 등 110명이 참여했다. 김광호 장학회 이사장과 김상범(85 경영) 총동문회 사무국장, 오세일(88 사회) 국제처장도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했다.
김광호 이사장은 행사 초반 인사말에서 “지금 서강에서 함께 공부하는 여러분 모두는 자랑스러운 ‘서강 가족’”이라며 학생들을 환영했다. 이어 국제학생들이 졸업 후 한국 기업에서 일하며 한국과 모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어 학습과 다양한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꿈에 도전할 것도 당부했다.
▲ (왼쪽부터) 김광호 장학회 이사장, 오세일 국제처장
이번 행사는 국제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을 고민할 때 고학번 재학생이나 졸업한 선배들에게 정보와 조언을 구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교류 프로그램에 선후배 팀 멘토링을 특별히 추가했다. 국제학생 진로·취업 모임 WORKS(워크즈)는 졸업을 앞두거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한 고학번 재학생과 선배 동문 섭외를 맡았다.
멘토링에서는 선배들이 후배들과 소그룹으로 학업과 진로, 한국 생활에 관한 경험을 나눴다. 중간에 그룹을 바꿔 참가자들이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선배와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준비한 KHAIRUL AMMAR HAKIMI (23 화공생명공학) 학생은 국제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를 준비할 때 정보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연결고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슷한 고민을 먼저 겪은 선배들의 경험이 후배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그는 장학회의 후원에 대해 “국제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넘어 앞으로의 진로와 성장에도 관심을 가져 주신다는 점에서 더욱 감사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만찬과 퀴즈,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만찬에는 다양한 식생활을 고려해 비건·할랄 메뉴를 마련했으며, 장학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경품으로 럭키드로우가 진행되면서 열띤 분위기를 더했다.
국제학생의 학업과 학교생활을 지원해 온 장학회는 이번 후원으로 졸업 이후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필요에도 응답했다. 진로 고민을 나눌 선배와의 만남을 뒷받침하며, 국제학생들이 앞으로의 길을 구체적으로 그려 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글 | 서강옛집 담당 이수민(14 수학)
사진 | 국제학생 교류 모임 Yumm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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