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수(85 경영) 동문, 케이프투자증권 부사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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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2-25 00:05 조회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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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프투자증권 김대수 부사장
지난 12월 22일 케이프투자증권에서 단행한 임원 인사 결과, 김대수 동문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2008년 신생 증권사로서 라이센스를 받고 LIG손해보험의 자회사 'LIG투자증권'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15년 LIG손해보험이 KB금융지주에 인수되면서 KB금융지주의 손자회사가 되었다가 KB금융지주가 재매각을 추진하면서 2016년 케이프인베스트먼트에 인수되었습니다. LIG투자증권 인수 당시 케이프인베스트먼트 대표로 임태순(88 경영) 동문이 영입되어 인수를 주도했으며, 현재 케이프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있는 증권사입니다.
김대수 동문은 모교 경영학과를 85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그는 증권맨으로 한 회사에 몸담아 왔습니다. 케이프투자증권에서 자금조달과 유동성 관리를 총괄해 왔으며, CFO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덕분에 케이프투자증권은 레고랜드 사태를 무사히 넘기고 자금시장 경색 속에서도 보수적 재무 운영으로 큰 위기 없이 대응했습니다. 무엇보다 채권 운용과 비상장 투자에 집중한 전략은 2023년 흑자 전환이라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2024년에도 기존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개선된 손익을 보여주었습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 동문이 국내외로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 케이프투자증권의 순항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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