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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6학번 새내기대표-2026년 서강가족으로 합류한 새내기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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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3-26 21:49 조회9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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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서강가족으로 합류한 새내기들의 이야기

 

26학번 새내기대표 기도연(26 사학), 박기웅(26 반도체공학)


 

모교 서강대학교의 2026년 3월에는 어김없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며 캠퍼스에 따스한 활기가 감돈다. 더불어 어김없이 서강의 구성원으로 합류한 신입생들이 입학하여 설레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올해 서강가족이 된 신입생을 대표해 입학식 등 공식 행사의 선서를 맡은 두 명의 새내기 대표 학생이 있다. 바로 기도연(26 사학), 박기웅(26 반도체공학) 학생이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2026년도 새내기를 대표하는 두 학생을 만나, 입학 소감부터 캠퍼스의 첫인상, 그리고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와 목표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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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기도연 후배, 박기웅 후배


1. 안녕하세요. 2026학년도 입학식 때 새내기 대표로 서신 두 분을 모셨습니다. 이번에 입학한 수많은 서강대학교 신입생들을 대표하는 서강대 26학번 신입생으로써의 소감을 간단히 말씀해 주세요.

 

기도연:

먼저 올해 서강대학교 26학번으로 입학하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저는 현역으로 입학했는데, 고등학교 3년 동안 한국사랑 세계사를 공부하면서 꾸준히 사학과에 관심이 있었어요. 대학에 와서 그 관심을 더 새로운 방향으로, 더 깊게 알아갈 수 있어서 되게 즐겁습니다.

지금은 전공 수업도 한두 개 듣고 있고, 3월에 사학과 개강총회도 다녀왔어요. 서강대 사학과는 ‘서강학파’라고 불리는 흐름도 있는 만큼 교수님들마다 역사에 대한 해석이나 관점이 되게 뚜렷해서, 이전에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박기웅:

일단 신입생으로서 수업이나 학교 자체에는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편입니다. 서강대 분위기가 비교적 체계적이고, 종이 울리는 것도 고등학교랑 비슷해서 오히려 익숙하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수업이 75분인데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아서 집중하기에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재수를 하고 입학했는데, 그래서인지 지난 1년 노력이 보상받는 느낌이 들어서 더 만족스럽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요. 전반적으로 낯설기보다는 익숙해서 안정감이 들었습니다.

 

2. 처음 서강대학교 캠퍼스에 발을 내딛었을 때, 학교에 대한 첫인상이 어땠나요? 신입생 친구들이 서강대학교 캠퍼스에 처음 발을 디디면서 느낀 서강대만의 분위기나 매력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기도연:

처음 서강대를 방문한 건 겨울방학 때였어요. 수시 합격자 대상으로 기초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선수강하게 돼서 2주 동안 학교를 다니게 됐습니다. 그때 다산관을 처음 가야 했는데 길을 몰라서 조금 헤맸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다산관이 되게 고풍스럽고, 벽돌 건물에 계단도 크고 해서 고등학교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아, 대학 건물은 이런 느낌이구나’ 싶어서 되게 신기했어요. 캠퍼스를 처음 걸어다니는 것도 자체가 설레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개강하고 나서는 종이 울리는 게 오히려 장점이라고 느꼈어요. 강의실을 계속 옮겨 다녀야 하는데 종이 울리니까 자연스럽게 이동 흐름이 생겨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공부할 공간이 정말 많다는 것도 좋았어요. 저는 정하상관을 자주 이용하는데, 1층 열람실이랑 4층 휴게실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간은 정하상관 4층과, 도서관 3관 5층에 위치한 ‘만레사 존’인데요. 도서관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약간 숨겨진 공간 느낌이라 더 좋았고 혼자 집중하기에도 좋아서 자주 가게 됩니다.

 

박기웅:

저는 아직 학교에서 공부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처음 캠퍼스를 방문했을 때 기억이 되게 인상 깊었어요. 2월쯤에 서강대 다니던 친구랑 같이 학교를 둘러봤는데, 첫인상이 ‘생각보다 넓다’였습니다. 주변에서는 좁다고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와보니까 건물도 크고 공간도 여유로운 느낌이었어요.

중간중간 녹지 공간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쾌적하다고 느꼈고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물이 아마 다산관이었던 것 같은데, 기둥이 쭉 서 있고 구조가 되게 멋있어서 사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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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웅 후배는 다산관의 독특한 형태를 신기하게 보았다고 말했다.

 

또 전통적인 빨간 벽돌 건물과 포스코관이나 떼이야르관 같은 현대적인 건물이 같이 있어서 그런 조화도 되게 보기 좋았습니다.

 

3. 벌써 학기가 시작한 지 이제 한 달이 지났습니다. 대학에 입학하여 처음 경험해 보는 행사들도, 문화도, 친구들도 많았을 텐데, 요즘의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기도연:

동아리 거리제 기간에 친구랑 같이 여러 동아리를 돌아다니면서 고민하다가 ‘허그(HUG)’라는 봉사 동아리에 들어가게 됐어요. 합격했을 때 되게 기뻤고, 최근에는 MT도 다녀왔습니다.

동아리에 들어가니까 인문대 친구들뿐 아니라 기계공학과, 화공생명공학과 같은 다양한 전공 선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같은 방을 썼던 21학번 선배들이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중앙 동아리에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제가 외고 출신이라 독일어를 배웠는데, 이걸 대학에서도 활용하고 싶었어요. 동아리에서 교환학생들과 같이 경복궁이나 혜화, 한옥마을 등을 다니면서 한국을 소개해주고, 1:1로 매칭돼서 밥도 먹고 문화도 알려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봉사도 할 수 있어서 되게 만족스럽고, 전공어도 계속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직 알바는 안 하고 있는데, 주변 친구들이 과외를 많이 해서 저도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박기웅:

아직 학교 행사를 많이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그중에서는 개강총회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원래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 동기들이랑 깊게 얘기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개총을 계기로 분위기가 풀리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얘기도 많이 나눠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요즘은 학교에서 공부를 많이 하진 않고, 집 근처 카페에서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롯데리아 알바도 하고 있는데, 바쁜 날도 있고 한산한 날도 있어서 나름 재밌게 하고 있어요. 아직 한 달 정도 됐는데, 첫 월급을 받았을 때가 되게 기분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4. 학기 초 동아리 거리제부터 새내기 체육대회, 서강대학교 대동제 등 다양한 학교의 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인데요. 가장 기대하고 있는 서강만의 문화 활동이 있으신가요? 이제 막 대학생으로서 서강 캠퍼스의 활기가 어떻게 다가오나요? 과/동아리/대외 활동 등에 소속되어 계신다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등을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기도연:

청년광장에서 열렸던 동아리 거리제가 정말 인상 깊었어요. 한쪽에서는 밴드 공연이 계속 나오고, 다른 쪽에서는 스포츠 동아리 활동도 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그때 ‘아, 이게 대학 분위기구나’라는 걸 처음 제대로 느낀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있을 체육대회나 대동제도 비슷한 분위기일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또 교외 OR 공연 중에서는 ‘트라이파시’ 공연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제가 좋아하던 ‘그대에게’를 직접 듣기도 했고, 신해철 선배님이 서강대 출신이라는 걸 알게 돼서 더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방송 동아리 공연도 되게 재밌었는데, 학교 생활을 ‘환승연애’처럼 패러디해서 보여줘서 보면서 계속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박기웅:

동아리 거리제를 과 친구들이랑 같이 갔었는데, 전체적으로 되게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볼 것도 많고, 턱걸이 같은 이벤트도 해보면서 ‘이제 진짜 대학생이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 ‘서강영화공동체’라는 영화 동아리에 가입하게 됐는데, 아직 활동은 시작 안 했지만 그래서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있을 행사 중에서는 대동제가 가장 기대됩니다. OR 때 광야, 풍연 같은 공연을 봤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끼리 어깨동무하고 같이 즐기는 느낌이 되게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축제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5. 새내기 대표로 임한 입학식인만큼, 교외 OR, 입학식, 새내기 환영회 등 신입생 위치에서 경험한 서강대학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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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입학축복예식에서 신입생 대표로 선서를 한 기도연, 박기웅 후배 (사진 = 서강가젯)

 

기도연:

입학식에서 새내기 대표로 선서했던 경험이 가장 뜻깊었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생각 안 했는데, 막상 많은 사람들 앞에 서니까 많이 떨렸어요. 그래도 그만큼 의미 있는 경험이었고, 부모님도 많이 좋아해주셔서 더 뿌듯했습니다.

또 5월에 학회장님께 배지를 받는 행사에도 참여했는데, 그 자리에서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대학생활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박기웅:

입학식에서 선서를 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했는데 준비하면서 점점 긴장이 많이 됐어요. 그래도 주변에서 분위기를 풀어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OR 기간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둘째 날부터 점점 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도 하고, 선배님들이랑도 어울리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6. 앞으로 서강대학교에서 학업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다양한 대외활동 등을 이어가게 될 텐데요. 가장 기대되는 활동이나 경험은 무엇인가요? 스스로 대학생활에서 이루고 싶다고 설정한 목표도 있다면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기도연:

제가 서강대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복수전공이 자유롭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입학하고 나서 어떤 방향으로 공부할지 고민을 많이 했고, 학사요람도 꼼꼼히 찾아봤습니다.

특히 연계전공 제도가 인상 깊었는데, 저는 장기적으로 로스쿨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공공인재 연계전공을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 학기에도 사학과 수업이랑 함께 심리학과 ‘일반심리학’을 같이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분야를 같이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대학의 장점이라고 느껴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수업을 들으면서 진로를 구체화해보고 싶습니다. 우선은 지금 듣고 있는 과목들에 집중하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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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연 후배는 법조인 등 다양한 진로에 대한 의욕을 보이며 학업, 대외활동 등 서강의 일원으로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박기웅:

저는 반도체학과에 진학한 이유는 반도체 대기업인 삼성이나 SK 같은 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으로는 1학년 때 학점을 3점 후반 이상으로 유지하는 게 목표예요. 쉽지는 않을 것 같지만 최대한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삼성전자 트랙 같은 프로그램에도 도전해보고 싶고, 전반적으로 성실하게 공부해서 좋은 기업에 취업하는 게 목표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진로는 계속 고민 중이지만, 일단은 학업에 집중하면서 방향을 잡아가려고 합니다.

 

7. 새내기키트를 받으셨나요? 사실, 새내기키트는 총동문회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키트를 받고 열어봤을 때 어땠는지, 혹시 어떻게 쓰고 계신 지 등등 후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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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키트를 구경하는 기도연, 박기웅 후배

 

기도연:

키트를 받은 뒤에 굿즈들을 되게 잘 쓰고 있어요. 필통도 계속 사용하고 있고, 보조배터리도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배지는 부모님께 드렸는데 좋아하셔서 저도 뿌듯했어요. 키링도 기대했던 아이템이라 더 기뻤습니다.

‘상자를 열어봐’ 같은 인증 이벤트도 친구랑 같이 참여하면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박기웅:

저는 최근에 키트를 열어봤는데, 전체적으로 구성이 깔끔하고 실용적이라고 느꼈어요. 디자인이나 배열도 잘 되어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키링이 가방이랑 잘 어울려서 좋았고, 필통도 새로 바꿀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보조배터리도 마침 필요했는데 딱 맞게 받아서, 전반적으로 잘 쓰게 될 것 같습니다.

 

8. 총동문회는 여러분께 어떻게 다가올까요? 아무래도 이제 막 입학했고, '총동문회' 라고 하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동문 선배님들로 구성된 조직이라는 느낌과 함께 교류가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입학식 때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넨 김광호(72 경영) 총동문회장님, 그리고 새내기키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장학 지원, 관련 행사 등을 통해 새내기 여러분들 역시 서강 가족이기에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 새내기 여러분들이 동문 선후배 간 네트워킹에 대한 기대나 계획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기도연:

총동문회장님이 OR에 직접 오셔서 인사해주신 게 인상 깊었어요. 과잠을 입고 밝게 축하해주셔서 더 환영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학과는 전통이 있는 학과라서 그런 흐름을 이어간다는 점도 의미 있게 느껴지고, 수업에서 ‘노고산 학파’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책임감도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또 동문 선배님들이 세미나로 와서 진로 이야기를 해주시는 자리도 많은데, 오늘도 변호사 선배님 특강이 있어서 기대하고 있어요. 이런 기회를 통해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나중에는 저도 동문으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박기웅:

저희 과는 신설 학과라 아직 선배가 없고, 저희가 1기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동문이라고 하면 다른 과 선배님들을 의미하게 되는데, 조금 특별한 위치라고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 후배들이 들어왔을 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분위기와 문화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저도 동문으로서 후배들을 챙기고, 학교에 계속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9. 여러분들의 인터뷰는 동문회보인 서강옛집을 통해 60학번~ 10학번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0만 명이 넘는 서강 가족 분들이 읽어 보시게 됩니다. 끝으로, 새내기 대표로서 동문 선배님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기도연:

입학식 선서에서 ‘잘 배우고 잘 놀겠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대학생활이 어떻게 보면 학생으로서 마지막 시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의미 있게 보내고 싶습니다.

공부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싶고, 친구들이랑 추억도 많이 쌓으면서 균형 있게 보내고 싶어요. 또 배운 걸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총동문회에서 지원해주신 것들에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나중에는 저도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동문이 되고 싶습니다.

 

박기웅:

서강대의 지금 문화와 환경은 선배 동문분들이 만들어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안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있어서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도 후배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학생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입학식 선서나 인터뷰 같은 경험도 처음이라 더 의미 있었고, 이런 경험들이 앞으로 제 삶의 발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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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생의 이야기를 통해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이제 막 출발선에 선 새내기들만이 지닌 풋풋한 호기심과 남다른 패기였다. 각자의 자리에서 학업과 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다짐, 그리고 서강에서의 시간을 의미 있게 채워가고자 하는 의지가 인상적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2026학번 신입생들은 단순한 서강의 ‘새 얼굴’을 넘어, 모교 서강대학교를 이끌어갈 새로운 미래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의 도전과 성장은 곧 서강의 미래로 이어질 것이며, 지금의 작은 시작은 머지않아 학교를 빛내는 큰 자산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글 | 서강옛집 한서정(23 경영) 기자, 서강옛집 담당 이수민(14 수학)

사진 | 서강옛집 담당 이수민(14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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