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필규 NH선물 신임 대표이사 

지난 1월 2일, NH선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강필규 동문이 신임 대표로 취임했습니다. 강 대표는 취임식에서 고객 신뢰도 회복을 위한 제도 개편, 핵심사업의 시장지배력 증가를 통한 수익성 확보, 우수 인력 기반 마련 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모교 경제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언론국장, 인사노무국장을 거쳐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 NH농협손해보험 위험관리책임자와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에 NH선물 대표이사로 부임했습니다. 그는 취임식에서, “임직원과 함께 농협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