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주영진 동문이 SBS 보도본부장 임명동의 투표를 통과했습니다. SBS는 지난 16일,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보도본부장 임명동의 투표(투표율 75.5%) 결과 주 동문의 임명이 동의됐다고 밝혔습니다. SBS는 보도부문 재적 인원 50% 이상이 반대하면 임명을 철회하는 임명동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 동문은 1993년 SBS 공채 3기 기자로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시민사회부장, 논설위원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2016년부터 7년간 평일 오후 정치·시사 프로그램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얼굴이 되었고, 올해 3월 3년 만에 같은 프로그램 진행자로 복귀했습니다. 주 동문은 “시청자들의 신뢰를 받는, 힘 있는 뉴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메인 뉴스인 ‘8뉴스’를 중심으로 단독 보도와 생활 경제 뉴스, 전문성 있는 해설, 심층·탐사보도를 강화해 SBS 뉴스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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