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모교 경제학과 조윤호 부교수가 제15회 다산젊은경제학자상을 받았습니다. 다산 정약용의 실학사상을 기리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이 제정한 이 상은 최근 5년간 주요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만 45세 이하 국내 대학 교수에게 주어집니다. 조 부교수는 조세 및 금융 정책이 가계의 주거와 자산, 부채, 소비 등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조 부교수는 중국 지난대 교수를 거쳐 현재 모교에서 거시경제학과 부동산, 가계금융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지금까지 쌓아온 연구를 한국 사회의 구체적 문제와 더욱 긴밀히 연결하고 이를 한국만의 특수성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국제 학계가 함께 논의할 연구 의제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