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82 철학) 동문,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2-26 18:21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모호필름 박찬욱 감독
지난 25일 박찬욱 동문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습니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해당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제79회 칸 영화제는 오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립니다. 박 동문은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결정짓는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박찬욱 감독은 모교에서 철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는 대학 재학 시절 서강영화공동체에서 활동하며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향을 받아 영화계로의 진출을 꿈꾸었습니다. 1992년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감독 데뷔했으며, 이후에도 《공동경비구역 JSA(2000)》, 《복수는 나의 것(2002)》, 《올드보이(2003)》, 《친절한 금자씨(2005)》, 《박쥐(2006)》 등 내로라하는 영화의 제작과 각본, 감독을 맡아 주목받아 왔습니다. 그는 2013년 《스토커(2013)》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으며, 《아가씨(2016)》로 국내 영화계에 복귀하며 미국에서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각종 비평가 협회의 상을 휩쓸고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에는 《기생충(2019)》으로 올드보이를 이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 영화의 계보를 이었으며, 2022년에는 신작 《헤어질 결심(2022)》으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2025년 개봉한 영화《어쩔수가없다(2025)》는 제 82회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에 이어 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63회 뉴욕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영화의 메세지, 완성도, 연기력 등 다방면에서 외신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