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 MBA 총동문회, 모든 트랙이 함께 한 2025년 송년의 밤… “함께 만든 성취, 더 큰 도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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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2-11 16:57 조회1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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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MBA 총동문회, 모든 트랙이 함께 한 2025년 송년의 밤… “함께 만든 성취, 더 큰 도약으로”
300여 명 참석해 성황…시상식·영상·공연으로 공동체 성취 공유
▲ 서강 MBA 2025년 송년의 밤에 참석한 동문들
지난 12월 5일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하 서강MBA) 총동문회(회장 최영권)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5 서강 MBA 송년의 밤’을 열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집약한 자리를 마련했다. ProMBA·AIMBA·SMBA 등 서강 MBA의 모든 트랙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서강 MBA 공동체의 폭넓은 스펙트럼이 한 공간에서 호흡을 맞춘 보기 드문 규모였다.
행사에는 동문, 재학생, 교수진, 외부 귀빈까지 300여 명이 모였다. 문혜련(16 커뮤니케이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해 최영권(MBA 53기) 총동문회장과 김도성(85 경영) 경영전문대학원장이 축사를 전하며 올해 서강 MBA와 동문들이 이뤄낸 발전과 내부 결속을 격려했다. 성균관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 MBA 관계자들도 참석해 서강 MBA의 위상을 확인했다.
▲ 2025 서강 MBA 송년의 밤에서는 서강 MBA 구성원 뿐 아니라 서강 MBA의 모든 트랙, 주요 대학 MBA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의 핵심적인 변화로 서강 MBA의 전 트랙이 함께한 이번 구성을 꼽았다. “서강 MBA가 특정 트랙에 국한되지 않고 공동체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라는 점을 다시 확인한 자리”라는 평가가 이어졌고, 이는 최근 지원자 증가, 트랙 확장, 기업 협력 문의 확대 등 외부의 관심 증가와도 흐름을 같이했다. 행사 관계자는 “서강 MBA 교육의 우수함을 인정받으면서 점점 지원자가 늘고 기업체 협력 수요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서강 MBA의 성장세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시상식은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KB금융그룹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끈 MBA 27기 양종희 동문이 ‘2025 자랑스러운 서강 MBA인상’을 수상했고,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한 87기 유창우 원우에게 ‘서강 MBA 알바트로스상’이 주어졌다. 이어 상영된 ‘나에게 서강 MBA란’ 영상에서는 각 트랙의 원우들이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 송년의 밤 행사에 후원한 구성원들과 경품들
만찬 이후에는 싱어송라이터 서후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더했고, 서강대학교 총동문회와 MBA 동문·원우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대규모 경품 추첨이 행사 열기를 한층 높였다. 졸업을 앞둔 MBA 87기 유창우 회장의 소감 발표와 88기 박종호 회장의 폐회사가 이어지며 공식 순서는 마무리됐다. 이후 단체 사진 촬영으로 서강 MBA 공동체의 한 해를 기록했다.
서강 MBA 측은 “올해 공동체가 보여준 열정과 성취를 기반으로 2026년에는 시대에 부흥한 우수한 품질의 교육과 유의미한 네트워크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 혁신을 통해 높아진 관심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서로의 노력을 묵묵히 이어온 서강 MBA 구성원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묶이며, 서강 MBA의 향후 방향성을 공동체 구성원들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남겼다.
글 | 서강옛집 담당 이수민(14 수학)
사진 |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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