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목처 서강 사목 55년 성찰

모교 교목처가 서강 사목 55주년과 교목처 설정 40주년을 맞아 ‘성찰과 비전’을 주제로 9월 19일 감사 미사를 봉헌하고 세대별 대화 시간을 갖습니다. 김인철(68 국문), 오승록(77 영문), 김홍철(91 종교), 지신호(96 신방), 김태영(05 경제) 동문이 이번 행사 준비위원을 맡은 가운데 교목처 산하 재학생 모임 관계자도 함께 준비합니다. 준비위원들은 8월 22일 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가회동 노틀담 교육관에서 워크숍도 가졌습니다.<사진>

김용해 교목처장은 “예수회 교육기관으로서 서강은 개교와 함께 사목 활동을 펼쳐왔다”라며 “지금까지 걸어온 사목 여정을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찾고자 한다”라고 이번 행사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문의 02-705-8161(교목처)

서강 사목 55년 성찰과 비전
일시 : 2015년 9월 19일(토)

식순
15:00 제1부 세대별 토크 K관 302호
17:00 제2부 감사 미사 이냐시오 성당
18:00 제3부 성찰과 비전, 그리고 나눔 곤자가 컨벤션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