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서강대학교, 제22대 전주희 이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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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2-09 16:04 조회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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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서강대학교, 제22대 전주희 이사장 선임

▲ 학교법인 서강대학교 제22대 전주희 이사장
학교법인 서강대학교 이사회는 2025년 12월 9일(화) 개최된 이사회에서 전주희 이사(예수회 수사)를 학교법인 서강대학교 제22대 이사장으로 호선했다고 밝혔다.
전주희 이사는 연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질학과를 졸업한 후, 1988년 예수회에 입회했다. 이후 필리핀 Ateneo de Manila University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East Asian Pastoral Institute에서 사목 과정을 수료하는 등 학문적·사목적 기반을 마련했다.
예수회 내에서는 ▲지구본부 사무국장(1990–1993) ▲지구비서(1997–2000) ▲지구장 자문위원(2003–2005) ▲관구장 자문위원(2005–2011)을 역임하며 주요 직무를 수행했다. 2014년 재무보를 거쳐 2015년부터 10여 년간 예수회 관구 재무를 맡았으며, 2021년부터는 재단법인 기쁨나눔 이사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서강대학교 법인에서는 ▲감사(1998–1999) ▲사무처장(2007–2008) ▲이사(1999-2007, 2008-2013) ▲상임이사(1999–2002, 2007–2013)직을 지냈으며, 2023년 10월부터 학교법인 이사로 중임되어 서강대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한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해 왔다.
법인 이사회는 “신임 이사장은 예수회와 법인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공동체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가톨릭 예수회 대학으로서의 교육이념 실현에 기여해 온 인물”이라며 “개교 100년을 향해 다양한 혁신과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서강대학교의 발전과 사명 실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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