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수리과학 및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 ㈜자블리, 딥파운틴㈜, AI 혁신 선도 위한 학술·연구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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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02 15:19 조회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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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수리과학 및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
㈜자블리, 딥파운틴㈜, AI 혁신 선도 위한 학술·연구 협력 MOU 체결
▲(좌측부터) ㈜자블리 김형주 대표, 서강대 IMDS 김종락 소장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수리과학 및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IMDS, 연구소장 김종락 교수)는 지난 5월16일 ㈜자블리, 딥파운틴㈜와 함께 AI 분야의 학술 교류 및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강대 김대건관에서 열렸으며, 학계와 산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AI 기술의 실질적 진보와 지역 혁신 기여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기술 자산을 바탕으로 ▲AI 분야의 공동 연구 ▲실증 프로젝트 ▲인재 양성 ▲국제 협력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자리였다. 특히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사업(RISE)과 연계한 공동 기획 및 글로벌 AI 인재 양성 모델이 논의되며, 협약의 실효성과 미래지향적 의미를 더했다.
협약식에 앞서 열린 공동 세미나에서는 ㈜자블리의 아크로벡 CMO가 ‘RISE with CloudK-tag’를 주제로 발표했고, 아크헬스케어 유문형 대표는 ‘대한민국 요양보호 시장의 현실과 미래 대안’에 대해 강연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MOU는 서강대 IMDS 김종락 소장과 ㈜자블리 김형주 대표 간의 공식 서명으로 체결되었으며, 이어 ㈜자블리와 딥파운틴㈜ 간의 협약도 별도로 진행되었다. 협약에 따라 딥파운틴㈜은 AI 모델 개발 및 시스템 고도화, ㈜자블리는 실증 환경 구축과 산업 수요 반영을 각각 주도하게 된다.
세 기관은 향후 ▲AI 에이전트 ▲특화 LLM ▲산업 데이터 자동화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지속하며, 글로벌 오픈 캠퍼스 플랫폼 및 산학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문과 산업을 연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계획이다.
서강대 김종락 연구소장은 “본 연구소의 핵심 기술 중의 하나인 인공지능과 챗봇 구현 기술이 업계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며, “자블리의 SaaS 기술과 본 연구소의 생성형 AI 기술의 시너지를 위해 MOU를 맺게 되었고, 향후 공동 R&D는 물론 RISE 사업의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강대학교 IMDS는 이론과 응용의 가교로서, ㈜자블리와 딥파운틴㈜은 산업 현장과 글로벌 시장을 향한 기술 실증의 플랫폼으로서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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