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지암남덕우경제연구원·경제학과 BK21 혁신사업단 ·한국국제통상학회 공동 주최, ‘글로벌 무역‘ 주제로 춘계 정책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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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26 18:24 조회1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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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지암남덕우경제연구원·경제학과 BK21 혁신사업단 ·한국국제통상학회 공동 주최,
‘글로벌 무역‘ 주제로 춘계 정책세미나 성료
▲(좌측부터) 서강대 지암남덕우경제연구원 전현배 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김영만 통상정책총괄과장,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주형 교수, 서강대 송의영 경제대학 교수, 숙명여대 경제학부 강인수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송백훈 교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종덕 무역통상안보실 실장, 한국국제통상학회 김동현 사무국장(연세대 글로벌인재대학 교수), 한국국제통상학회 허정 회장(서강대 경제대학 교수)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지암남덕우경제연구원과 경제학과 BK21 혁신사업단, 한국국제통상학회는 지난 5월 22일(목) 서강대 게페르트 남덕우경제관에서 ‘불확실성 하의 글로벌 무역과 한국의 새로운 정책방향 진단’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무역환경의 변화 흐름을 진단하고, 한국무역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정책방향에 대해 진단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 이번 정책 세미나에서는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송백훈 교수와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강인수 교수가 발표를 맡았으며, 토론에는 서강대학교 송의영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김영만 통상정책총괄과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종덕 무역통상안보실장,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주형 교수가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눴다.
송백훈 교수는 ‘미국의 관세정책과 한국 무역의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며,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가 한국 무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전망을 제시했다. 이어 강인수 교수는 ‘경제안보 시대, 새로운 통상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변화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의 통상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는 송의영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인수 교수, 김영만 과장, 김종덕 실장, 송백훈 교수, 이주형 교수가 참여해 미국의 관세정책과 한국 무역의 전망 및 대응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허정 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무역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문제를 짚어보고 새로운 정책 과제와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오늘날 글로벌 무역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주요국의 통상정책 변화로 인해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통상정책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시각에서 글로벌 무역환경의 변화를 진단하고,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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