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융합연구소, 옴니씨앤에스와 공동 헬스케어 연구

지난달 17일 모교 미디어융합연구소(소장 현대원)는 옴니씨앤에스(옴니C&S, 대표 김용훈)와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검증 및 헬스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연구를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는 내용으로 전략적 R&D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가브리엘관 703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수영 지식융합미디어학부 학장, 나은영 헬스커뮤니케이션센터장, 김용훈 옴니씨앤에스 대표, 현대원 미디어융합연구소 소장, 조재희 커뮤니케이션학과장, 사영준 교수가 참여했다. 

옴니C&S는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 상태를 측정, 진단, 관리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모교 미디어융합연구소는 옴니C&S의 헬스 데이터와 콘텐츠를 활용해 헬스 분야 빅데이터 연구와 옴니핏 콘텐츠에 대한 과학적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관련 국책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