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삼성디스플레이와 산학 협력 방안 논의

서강대학교, 삼성디스플레이와 산학 협력 방안 논의

▲ 참석자 단체사진

   서강대학교 (총장 심종혁)는 지난 5일,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를 방문하여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과 최근 기술 개발 동향 및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강대학교 측에서는 이날 이규태 연구처장과 전자공학과 강석주 교수가 최근 다양한 연구 및 인재 양성과 관련한 성과를 설명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관련한 서강대학교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글로벌 생산 거점을 운영하는 삼성디스플레이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최근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해 공유했으며 특히 서강대학교와 삼성 디스플레이가 운영하고있는 ‘디스플레이 장학생 프로그램’의 효과를 논의하면서 공동 연구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했다.

심종혁 총장은 “삼성디스플레이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서강대학교 출신 학생들이 더욱 더 발전하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양 기관에서는 작년 4월에 맺은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의 우수 연구 기술 및 인력 확보를 위해 협업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분야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술 연구와 해당 분야의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