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RISE사업단, University of Notre Dame과 글로벌 학생교류 펀드를 통한 상호 교류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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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09 14:18 조회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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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RISE사업단,
University of Notre Dame과 글로벌 학생교류 펀드를 통한 상호 교류 협력 논의
▲서강대학교 - University of Notre Dame 방문단 기념 촬영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RISE사업단은 지난 7일 University of Notre Dame의 관계자들과 만나 서울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을 통한 해외 대학생 파견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연구 및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방문 교류 행사에는 서강대 - University of Notre Dame간 글로벌 공동연구 및 연구자·학생의 상호 교류프로그램 운영 등을 목적으로 University of Notre Dame의 Nosang Myung 교수와 Bryan Paulsen, S.J. 교수가 방문하였으며, 서강대학교는 신관우 산학협력단장, 화공생명공학과 하경수 학과장과 강문성 교수, 대학원혁신팀과 RISE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방문단은 북미 최고의 가톨릭계 대학인 University of Notre Dame이 국제학생교류 펀드 (ND Global Fund), $186,000을 조성하였음을 전하며, 이를 바탕으로 서강대학교 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의 미국 체류를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제안하였다. 이에 맞추어, 서강대는 최근 수주한 RISE 사업단의 학부생 파견과 대학원생 간의 교류 사업을 통한 지원을 통하여,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였다.
오는 2학기부터 화공생명공학과를 필두로 공동연구 및 대학원생 교류 등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추후 이를 바탕으로 학부생 교류 및 비교과 프로그램 등 전교적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관우 RISE사업부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University of Notre Dame 방문은 단순한 우호적인 협력을 넘어, 상호 간의 확보된 펀드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양 교간 공통으로 추구하는 가톨릭 이념과 비전에 맞춰 연구 및 학생 교류 등 협력을 확대해, 상호 간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강대학교 RISE사업단은 대학원 및 국제처와 함께 협력하여 앞으로도 해외 명문대학과 학생 교류 및 공동연구 협력체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University of Notre Dame의 방문은 서강대학교의 규모 및 강점이 유사한 해외 명문대학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국제화 노선을 더욱 공고히 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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