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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멘토링센터 ‘생각의 창’, AI 반도체 특강 개최,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삼성전기 박철민 상무·차정훈 전 중기부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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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20 12:03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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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멘토링센터 생각의 창’, AI 반도체 특강 개최,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삼성전기 박철민 상무·차정훈 전 중기부 실장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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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반도체로 세상을 삼킨다' 특별 강연 포스터

 

 

서강대학교 (총장 심종혁)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공동센터장 박영선·김상용)은 오는 527() 서강대 성이냐시오관 소강당에서 AI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한 제5차 특강을 개최한다.

 

‘AI 반도체로 세상을 삼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는 퓨리오사AI의 백준호 대표와 삼성전기의 박철민 상무가 연사로 참여하며, 엔비디아 출신의 차정훈 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이 패널로 함께한다. 이들 모두 생각의 창회원이며 청년들에게 각자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백준호 대표는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의 창업자로, 독자적인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 왔다. 2017년 설립 이후 LG, SK하이닉스와의 협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최근 메타(Meta)의 인수 제안을 거절하며 기술 독립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 국내 AI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과 스타트업이 직면한 현실을 중심으로 청년들과 성찰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관련해서 박영선 전 장관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퓨리오사AI는 처음부터 엔비디아를 잡겠다는 목표로 과감한 도전을 시작한 기업"이라며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과 생태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기간이 아닌 장기적인 인내와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박철민 상무는 인텔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로, 현재 삼성전기에서 유리기판 포함한 반도체 패키징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패널로 참여하는 차정훈 전 실장은 엔비디아 상무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을 역임했다. 그는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사업화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을 전할 예정이다.

 

 

 

서강대학교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하버드 케네디스쿨의 멘토링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설립한 청년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서강대 김상용 기획처장과 함께 공동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 각계 전문가 83명의 기부로 운영된다. ‘경험이 주는 미래를 모토로 주요 인사를 초청해 청년 세대와 시사·정책 이슈를 함께 성찰하는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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