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89 사회) 동문, 광주관광공사 차기 사장으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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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2-11 15:57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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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영 KBC 광주방송 광고사업국 부장
지난 5일, 광주시는 광주관광공사 차기 사장으로 정재영 KBC 광주방송 부장을 내정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면접 심사에서 최종 2명을 추천받아 후보자 적격 여부를 검토한 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정 내정자를 최종 낙점했습니다. 정 내정자는 오는 19일,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임명 여부가 확정될 예정입니다.
정재영 동문은 모교 사회학과 89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졸업 후 전남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를 취득한 뒤 KBC에 입사, 시사프로그램 앵커와 제작편집부장, 취재기획 책임프로듀서(CP), 기획심의실과 광고사업국 부장 등을 역임해 왔으며 광주전남기자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정 동문은 30년 동안 언론 현장에서 콘텐츠 제작, 지역 브랜드 전략, 광고·판로·기획 업무 등을 두루 맡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쌓아 왔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정 후보자가 관광산업 전환기에 새로운 관점과 실행 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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