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81 경제) 동문, 농심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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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1-27 16:49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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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철 농심 신임 대표 내정자
지난 21일 조용철(81 경제) 동문이 농심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되었습니다. 조 신임 사장은 2026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조 사장은 해외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글로벌 마케팅 및 영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농심 측 관계자는 17년 만에 외부 출신 인사를 영입한 부분에 대해, 2024년 기준 38.9%인 해외 매출 비중을 2030년까지 61% 확대하겠다는 해외 시장 공략 목표 하에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려는 의지를 설명했습니다.
조용철 동문은 모교 경제학과 81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조 동문은 삼성 출신의 해외통이자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졸업 후 1987년 삼성물산에 입사하여 32년간 삼성그룹에서 이력을 쌓아 왔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글로벌 마케팅실을 거쳐 동남아 총괄 마케팅팀장, 태국 법인장 등을 맡았습니다. 2019년 농심 마케팅부문장 전무로 농심에 합류하여, 2022년에는 부사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영업부문장을 맡으며 농심의 국내외 영업 전반을 총괄해 왔습니다.
▲ 1987 삼성물산 입사
▲ 2007.01~2015.01 삼성전자 글로벌MKT실, 동남아총괄 MKT팀장
▲ 2015.02~2017.11 생활가전사업부 리빙제품 글로벌 사업담당, 태국법인장
▲ 2019.12~2021.11 농심 입사(전무), 마케팅부문장
▲ 2021.12~2024.11 마켓부문장
▲ 2024.12~ 영업부문장
▲ 2025.12~ 대표이사 위촉
▲ 2026.01~ 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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