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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차이 뛰어넘는 화목, 사학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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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25 15:02 조회11,3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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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동문회(회장 76 송용훈)가 11월 20일 저녁 7시 모교 동문회관 11층 키노빈스에서 ‘2015 사학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73학번부터 12학번 재학생에 이르기까지 30명이 참가한 이번 모임은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뷔페로 준비된 만찬을 즐기며 테이블을 이동해가며 모처럼 만난 동기와 선후배들과 정겹게 안부를 주고받았습니다. 일면식이 없던 동문들도 모교에 얽힌 이야기와 추억을 소재로 대화하다보면 금세 가까워졌습니다. 나아가 2015학년도 2학기에 대학원생들이 기여해서 처음 발간된 사학과 소식지 덕분에 최근 사학과 관련 소식과 동향을 알수 있었습니다.

식사 이후에는 이은영(99) 동문이 사회를 맡아 공식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짧은 개회 인사 뒤 30명 동문 개개인의 자기소개가 이어졌습니다. 마이크를 바통처럼 이어 받으며 자리에서 일어난 동문들은 이름과 학번을 밝히며 기쁘고 들뜬 얼굴로 행사 참가에 대한 소회를 전했습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송용훈 사학과 동문회장은 “선배님부터 재학생 후배들까지 모두 모인 자리여서 정말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동문회 행사를 이어갈 테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학과 동문회 장학금 현황 발표와 기념품 증정이 이어졌습니다. 정영미(02) 동문장학회 직원은 “2013년 12월 사학과 장학금 모금이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동문 118명이 기금 마련에 동참해 6300만 원을 모았다”라며 “그동안 재학생 9명에게 장학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념품 증정식을 통해서는 볼펜, 포인터, 수건, 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이 골고루 돌아갔습니다. 볼펜은 학업에 매진할 재학생들에게, 포인터는 직장에 재직 중인 동문들에게, 상품권은 송 동문회장의 난센스 퀴즈를 맞힌 김용희(01) 동문에게 돌아갔습니다.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된 공식 행사 이후에도 동문들은 자리를 옮겨 뒤풀이에 매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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