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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우(79.화학) 이대 화학과 교수 세계 최초 '산소화 효소' 역할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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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2-21 17:02 조회19,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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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師弟가 공동논문 美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 2003/02/15(문화일보) 이화여대 분자생명과학부 남원우(43) 교수와 대학원생 석사과정의 인준희(26)씨가 ‘노화방지 효소’의 구조를 처음으로 밝혀내 세계 최고 권위 과학학술지인 미국의 사이언스에 14일 발표했다. 국내 교수나 박사과정 학생의 논문이 사이언스에 실린 적은 있지만 석사과정 학생이 사이언스지에 논문을 발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 논문에는 이대를 졸업한 후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공 과대학(MIT)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임미희씨도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남교수와 인씨는 몸안에서 생성된 노폐물을 체외로 방출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 ‘산소화 효소’의 X선 사진을 찍어 효소의 구조를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 인씨는 “이 효소는 몸에 해로운 노폐물을 소변이나 땀을 통해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을 하며 그 외에 여성 호르몬을 합성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희기자> ‘산소화효소’ 역할 세계 최초 규명 2003/02/14(국민일보) 국내 연구진이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산소화 효소’의 역할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화여대는 13일 화학과 남원우 교수의 ‘생체 메타볼리즘에 관여하는 산소화 효소의 작용기전에 관한 연구’ 논문이 권위있는 미국의 과학전문잡지 ‘사이언스’ 최신호(2월14일자)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남교수가 미국의 로렌스 퀘이(미네소타대),엑카드 멍크(카네기멜론대) 교수팀과 공동 수행한 이 논문은 공기 중의 산소를 활성화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생체에서 생성된 노폐물을 체외로 방출하는 산소화 효소의 역할에 관한 것이다. 사이언스는 남교수팀의 이번 연구에 힘입어 생명체가 어떻게 진화됐으며, 효소가 생명체를 유지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가를 분명히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논문에는 이대 대학원 석사과정에 있는 인준희씨가 제1저자로 기재됐으며, 이대 졸업 후 미국 MIT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임미희씨도 공동저자로 등재됐다. <박찬희기자> [동정] 이대교수팀 논문 사이언스 게재 2003/02/14(매일경제) 이화여대 교수와 대학원생, 졸업생이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산소화 효소'의 구조와 역할을 세계 처음으로 밝혀냈다. 이화여대 화학과 남원우 교수팀은 미국 미네소타대 로렌스 퀘이 교수, 카네기멜론대 엑카드 멍크 교수와 공동연구에서 공기 중의 산소를 활성화해 생명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생체에서 생성된 노폐물을 체외로 방출하는 한편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산 소화 효소의 역할과 그 구조를 밝혀내고 이를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 14일자에 발표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는 이화여대 대학원 석사과정 인준희씨(분자생명과 학부ㆍ나노과학부)가 제1저자로 참여해 일생에 한 번 투고하기 힘들다는 사이언스에 과학도가 논문을 게재한 이례적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또 이화여대 학부와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후 현재 미국 MIT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임미희 씨도 이번 논문에 공동저자로 등재됐다. <진성기 기자> 체내 `산소화효소' 메커니즘 세계 최초 규명 2003/02/14(한겨레신문) 체내 산소 처리를 담당하는 `산소화효소'의 작용 메커니즘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규명됐다. 이화여대 분자생명과학부 남원우 교수팀은 미국 미네소타대학, 카네기멜론 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체내에 유입된 산소 분자의 결합이 `산소화효소'의 작용으로 끊어져 산소 원자로 변한 뒤 중간체를 거쳐 대사작용으로 이어지는 메커니즘을 규명해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이화여대 대학원 과정 인준희씨(제1저자)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박사 과정 임미희씨(공동저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연구결과는 미국의 저명 과학저널 `사이언스' 14일자에 실릴 예정이다. 특히 사이언스지는 이 연구 성과를 `지난 20여년간 꿈속에서 상상했던 산소화효소의 작용 기능을 밝혀낸 매우 고무적인 결과'로 평가했다고 남 교수는 전했다. 산소화효소는 체내에 들어온 산소를 활성화해 에너지를 만들거나, 체내 노폐물을 산화시켜 오줌이나 땀 등으로 분비시키며, 호르몬 변화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왔으나 어떻게 그같은 작용을 하는 지는 밝혀지지 않았었다. 남 교수팀은 이번에 산소화효소가 산소분자의 결합을 끊어 원자 수준으로 바꾼 뒤 산소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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