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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서강가족 지역별 정예모임-경기남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3-03 오후 3:48:00 수정일 2017-03-04 오후 1:35:48 조회수 347


총동문회 산하에는 학과별, 기수별, 동아리별, 직능별, 지역별 동문회가 운영 중인데 지역 모임을 제외하고 절대 다수의 모임이 서울 권역에서 이뤄진다. 동문 모임 장소를 정하는 데 있어서 모교나 신촌 일대가 가장 먼저 떠오르다보니 자연스레 모든 모임이 서울과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동문 위주로 꾸려지기 때문이다.

시기적으로 1990년대 후반 들어서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소속감이 특히 지방 출신 동문 사이에서 급격히 떨어졌다. 이는 외환위기 충격과 더불어 외국어고와 과학고로 대표되는 특목고등학교와 자율형 고등학교의 인기에 비례해 나타난 현상이라 짐작된다.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지역 연고가 약해지다 보니 현재 거주하는 지역 동문회를 통해 대학 시절을 공유하려는 의지가 강해졌다. 동문이라는 공통점과, 같은 학교에서 공부한 동질감이 어우러지다보니 하는 일이 다른 상황에서도 신뢰감을 쌓는 게 수월하기 때문이다. 사회에 진출해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는 게 무척 피곤하고 부담스럽기 마련인데, 대학 동문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 애경사를 비롯해 서로 도울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하는게 어느 정도 자연스럽다.

현재 조직화되어 정례적으로 모이고 있는 지역별 동문회 현황을 살핌으로써 지역 사회에서도 서강공동체가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기대를 품어보고자 지역 동문회 특집을 마련했다.


경기 안양·군포·의왕·과천·안산·광명

방대한 지역을 아우르는 까닭에 ‘경기 남부’ 지부라 통칭하는 경기 안양·군포·의왕·과천·안산·광명 지부는 2011년 12월 창립했다. 정대영(77 회계) 초대 회장은 이세민(81 경제), 이규열(83 신방), 김홍래(84 경제), 김지헌(85 경영), 지용화(86 전자), 강경석(93 법학) 동문과 함께 지역 동문회 창립을 이끌었다. 처음에는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이 대상이었으나 인근 지역 동문들의 합류로 안산과 광명까지 포함됐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경우 자유롭게 모임을 참여할 수 있는 데, 계절별 정기 모임에 80여 명이 참석한다.

현재는 이세민 동문이 회장을 맡아 곽종혁(82 컴퓨터) 부회장, 한기동(89 정외) 수석총무, 표영일(04 전자) 총무 등과 함께 연 4회 정기모임과 수시 번개 모임에 나선다. 이 회장은 안양시 호계동(범계역 인근)과 군포시 산본동(금정역 인근)에 맛집으로 유명한 음식점 ‘오징어촌’을 운영하고 있어서 동문 모임이 있을 때마다 선뜻 장소를 제공한다. 주로 안양에서 모이는 데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 14일 저녁 대형 방어를 회로 즐기는 깜짝 번개 모임을 선물해 동문들의 월요병을 단칼에 날려버리기도 했다.

정기 모임으로는 주로 경기 남부 인근의 가까운 산이나 공원을 택해 트레킹에 나선다. 몇 해 전에는 모교 방문 홈커밍도 열었다. 재학생들로부터 변화된 캠퍼스 현황에 대해 소개 받으며 나이 차가 30년 넘는 회원들끼리 서로 공감대를 크게 느낀 시간이었다. 일상에서 선후배가 꾸준히 만나는 게 가장 즐겁다는 경기 남부 지부는 같은 아파트 단지 또는 가까이 살고 있는 동문들이 시시때때로 번개 모임 가질 것을 장려한다. 창립 직후부터 후배들과 어울려서 함께 하고자 하는 선배들의 의견이 반영된 덕분에 00학번 아래로는 회비를 아예 안 받는다. 젊은 후배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자 배려한 결과다.

이세민 경기 남부 지부 회장은 “동문이라는 이유만으로 서로 위하고 도움 주려는 애정을 갖고 있기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는 의지를 갖고 마음의 문을 연 채 동문회에서 함께 모이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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